월요일이 사라졌다, 액션 뒤에 숨은 씁쓸한 스토리
- 줄거리 지금으로부터 30년 후의 미래, 인구 과잉으로 인해 1가구 1자녀라는 ‘산아 제한법’이 통과 됩니다. 이런 법 아래에 신분 확인이 중요하게 되고 집마다 자녀가 몇 명 있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런 시대에서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산아 제한법’에 따르면 한 명만 키우고 다른 아기들은 정부에 이관하여 냉동 동면을 해야 하지만, ‘테렌스 셋맨’은 일곱 쌍둥이를 몰래 키우기로 결심합니다. 먼저 이름을 일주일을 나타내는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리고일곱 쌍둥이가 아기였을 때부터 첫째, 외부 세상에서는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7명이 다 같이 살 것. 둘째,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
2024. 12. 12.